김포시 양촌읍 주민자치센터는 9일 자치위원을 비롯한 학생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이웃돕기를 위해 조성한 고구마 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고구마 순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호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방학기간이 아님에도 적극 참여해 준 학생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할 수 있는 것 또한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촌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요식업체와 독거노인을 연결하는 음식나눔 사업과 이·미용 봉사 및 세탁봉사 등 지역복지를 위해 꾸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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