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주민자치센터는 5일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김포농식품가공 영농조합법인(김포시 월곶면 소재)과 지난 7월 10일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받은 김포 농산물로 생산한 간식을 기증하고, 매주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을 위해 가공식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 지역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에 힘써온 양촌읍 주민자치위원회 이호석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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