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노인회는 4일 전원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장기동 노인회장을 포함한 13개 마을의 노인회 대표가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해 10월 8일에 개최될 노인의 날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김태수 장기동노인회장은 “장기동노인회가 올해 첫 출전이라 부족한 점도 많고 행사 준비에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발판으로 노인회 회원들의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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