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발전협의회는 30일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등 기존 임원의 재임과 신규 임원에 대한 선임안을 의결했다. 또한 임원의 당연직 확대와 임원 구분을 변경하는 내용의 발전협의회 규약을 개정해 협의회가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밖에 제3회 ing 하성 축제, 지역 내 소외계층 및 군부대 위문에 대한 사업을 논의하고, 발전협의회 내실 강화를 위한 화합 및 소통 방안을 검토했다. 발전협의회 조한준 회장은 “지역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는 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에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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