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김포용화사지회 Able쿠키•Able센터와 김포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27일 오전 10시30분 Able센터에서 ‘자원봉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석지관 대표는 “김포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Able쿠키•Able센터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시게 되어 ‘윤금연’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늘 수고하시는 가운데, 장애인복지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포경찰서 ‘박성훈’ 경비교통과장님, ‘이희선’ 교통안전계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우리 Able쿠키•Able센터의 자원봉사 협약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이 더 인간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노력해나간다는 다짐의 계기와 앞으로 좀 더 체계적이며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 확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