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은 21일 시・도의원을 비롯한 유관단체장과 마을이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지적 재조사 사업」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9월에 있을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양촌읍을 찾은 유영록 시장은 회의에 참석해 마을이장들을 통해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은 후 양곡6리 소방도로 개설 요청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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