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은 29일 유관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 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반상회는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아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유영록 김포시장이 참석해 도시철도와 시네폴리스 등 시의 역점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간략히 설명한 후, 주민숙원사업과 마을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반상회가 끝난 후 유 시장은 회의에서 건의된 대명3리 가로등 설치 요구지역과 대곶어린이집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반상회에서는 도의원과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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