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은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된 사랑의 선풍기는 홀로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가구에 전달됐다. 사우9통에 거주하는 할머니는 “고장난 선풍기로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했는데 선풍기를 보내줘서 반갑고도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성구 사우동장은 “이번 선풍기로 올 여름철 폭염관련 사고 없이 무사히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무한돌봄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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