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22일 각 마을 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례 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마산6통과 마산11통, 마산12통 3개마을의 신임통장을 차례로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했다. 본 회의에서는 22일부터 운영하는 구래동주민센터 현장민원실 안내를 비롯해 2013년 3단계 공공근로 접수, 범시민 휴대폰 모으기 추진, 김포2동 주민자치센터 장난감 대여 사업, 2013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등 시정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구래동 분동과 관련해 지역민심이 분열되지 않도록 통장님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하며, “지역 주민편의를 위해 구래동주민센터 신축 청사내에 운영중인 현장민원실을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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