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e-비즈니스과 한광식 교수(52세)가 지난 7월 19일 지역특화발전특구 민간위원으로 신규 위촉되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의 자립화를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민간의 활력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발굴․발전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박근혜정부에서는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한광식 교수는 지역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와 자문, 컨설팅 등을 수행하여 왔으며, 주요경력으로는 사단법인 한국지역산업진흥학회 초대회장, 사단법인 지역특화자원사업화연구센터 회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혁신사업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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