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를 위해 2010년 창립된 김포여성로타리클럽의 제3・4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23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이임되는 3대 박경숙 회장 등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4대 강인숙 회장 등 취임할 임원진을 축하할 예정이다. 창립 3주년을 맞은 이 단체는 김포, 강화 및 검단지역의 최초의 여성로타리 클럽이다. 국제로타리 역사상 최대 창립회원으로 가입 승인을 득했다. 현재 120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지역사회내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장학금 전달 및 어려운 이웃 물품전달, 기부·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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