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농민회(회장 이붕주)는 2013년 7월 4일 회원들이 가꾸고 생산한 감자 20kg, 90박스(총1,80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포복지재단(이사장 홍덕호)에 기탁했다. 김포시 새농민회는 월곳면 갈산리 일대에서 올 봄에 감자를 파종해 수확했으며, 이것을 기부했다. 새농민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부함에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부받은 사랑의 감자는 당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였다. (문의전화 031)980-5555, 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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