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젊음을 바친 국가유공자와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어르신중 한분은 “지난날 동란을 함께 이겨냈던 동료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값진 희생들이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고 하성면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이 이루신 업적에 비하면 정말 보잘 것 없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하며 그 공을 기리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1년 365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6월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으면 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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