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은 6월 7일 2013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강사 위촉식을 갖고 음악감독 및 강사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소외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7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선발을 통해 위촉된 음악감독 및 강사 6명이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 소속돼 청소년을 위해 성심성의껏 음악교육을 지도한다. 이날 유영록 이사장을 대신하여 음악감독 및 강사 위촉장을 전수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음악교육을 통해 다면적 성장을 할수 있도록 강사들의 역할과 도움이 요구 된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날 위촉된 기경환 음악감독 외 강사 6명은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음악교육 방법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다짐하였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3꿈의오케스트라 개강식을 10일 오후 4시 중봉청소년수련관 각 교실에서 학생 36명, 음악강사 6명과 함께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오케스트라 과정은 내년 2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마다 2시간30분씩 각 교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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