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 소재 김삿갓 화로구이에서는 지난 1일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아침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은 김포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과 동주민센터 직원 5명이 이른 아침부터 무료급식에 동참해 배식과 서빙을 돕는 등 훈훈한 온정을 더 했다. 신진숙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급식 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석권 대표는 봉사에 참여해 준 김포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인사와 더불어 노인 분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무료급식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배 대표는 지난 해 10월부터 매월 1회 65세 이상의 관내 어르신들에 대해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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