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직원들은 지난 주말 전류리 소재한 하늘채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간식과 라면 등 위문품 전달과 함께 요양원 앞마당에 금계국을 포함한 봄꽃 300본을 식재해 화사하게 가꾸고, 요양원 진입로를 청소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김옥선 원장은 “정기적인 방문으로 화단을 가꿔주셔서 요양원 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성면 직원들은 봉사 계획을 수립해 분기별로 관내 요양원을 비롯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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