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상속과 유언, 자산관리 등 다양한 노후설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파견된 정은희 강사는 “월곶은 공기가 맑고 흙을 밟을 수 있어 건강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하루 만보걷기가 좋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 노인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강의가 길어졌다 월곶면은 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에서 노후설계 전문강사를 지원해 이뤄진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