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 주관으로 3주간에 걸쳐 김포관내 소외계층 6가구에 대한 대대적인 집수리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전문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매달 집수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愛 집 고치기”프로젝트는 3가구에 대해 경기방송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200만원을 별도 지원하였다. 한편 이번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회, 김포로망스, 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사)만남 수호천사등의 단체가 참여 하였으며 관내 6가구에 대한 지붕 선라이트 작업, 보일러 시공, 화장실 개보수, 도배 및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등 다각적인 작업이 진행되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임상훈 시회장은 “집수리 자원봉사는 무척 힘든 작업인 만큼 보람 또한 크다”며 집수리 대상가구에 봉사활동 진행과 함께 린나이 가스렌지를 기증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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