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전․현직 전문위원들이 3년 동안 적립한 친목회비 200만원을 2013년 2월 25일 복지재단(이사장 홍덕호) 사무국에 전달하였다. 전문위원(한춘하, 김만우, 유재옥, 이승한, 김두영) 5명은, 제5기 김포시의회의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작지만 성금을 기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문위원이란 의회에 부의된 안건에 대한 검토와 의정자료를 수집․연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김포시 관내에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 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복지재단 홍덕호 이사장은 시의회 전․현직시의회 전문위원들의 나눔 동참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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