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8일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누림홈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차례 상차리기, 민속놀이 등을 통해 장애인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설 행사가 진행되었다. 누림홈에서는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우리 고유 명절에 행하는 차례지내기, 세배하기, 민속놀이 등을 김포향교, 김포적십자사와 성균관유도회김포시지부의 도움을 받아 전문 예절강사에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새터민과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다음 행사에는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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