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새천년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포를 대곶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천년회는 2000년도에 대곶면 이장을 역임한 친선 모임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호성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주신 백미(쌀)는 관내 어려운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