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떡국떡 50kg과 김포금쌀 35포를 월곶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수익사업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명절때마다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선물을 기탁해 왔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화학․환경, 토목․건축, 전기․전자 등의 분야에 대한 시험․인증․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으로 150여명의 직원들이 나눔에 정기적으로 동참해 왔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춥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콘테이너 주택에 사는 김모 할아버지 등 50여 가구에 즉시 전달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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