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교육을 통한 김포농업의 가치 확산과 도시생활 양식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친환경 녹색김포를 실천하는 ‘농촌같은 도시․도시같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5기 도시농부학교가 3월경 열린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김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가 공동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민이 농작물을 직접 가꾼다. 농업의 이해와 생태계 보전, 도시환경 개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행복과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다. 현재 4기까지 운영되어 총 112명이 수료했다. 5기 도시농부학교는 텃밭농사에 관심이 있고, 도시농업을 알고자 하는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은 2월 1일부터 40명 선착순 마감이다. 3월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총 21개 강좌(이론 13강좌, 경작실습 7강좌, 경작발표회 및 수료식 1강좌)로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경실련(☏977-0044) 또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담당(☏980-5084, 5074)로 문의하면 되고 김포경실련에서 일괄 접수한다. 접수방법 및 신청절차는 김포경실련, 김포도시농부학교(http://cafe.daum.net/9970044) 다음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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