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상공인협의회는 1월 16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3․24대 이익수 회장 이임식 및 25대 김재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및 상공인협의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순에 의거 감사패와 공로패, 신임회장에 대한 추대패가 수여됐다. 이어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되고 이․취임사 낭독과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퇴임하는 이익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무탈하게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회장직을 떠나지만 김재성 회장을 필두로 더욱 합심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임 김재성 회장은 “전임회장 및 역대회장께서 남기신 높은 뜻과 훌륭한 업적을 거울삼아 더욱 발전하는 통진읍상공인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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