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에서 실시한 ‘2012 행복나눔공모사업’에 김포시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석지관)에서 신청한 장애인 가족의 내적치유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민달팽이의 울타리 만들기”가 선정되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의 공통된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서로 위로하며 건강한 자기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수용과 변화, 이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 1월에 총 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가족상담센터 전문 심리상담사 2명과 연계하여 참여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공감 ․ 조력 ․ 지지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자기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장애인을 자녀로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집단상담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 (☎031-989-93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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