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김삿갓 화로구이(대표 배석권)’ 식당은 12월 3일 홀몸노인 150여명을 초청해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식사 봉사에는 김포2동 및 장기동 소속 공무원도 일손을 거드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체험했다. 배석권 대표는 “아침을 거르는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따뜻한 밥한 끼 대접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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