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23일 대우발전파워(대표 권영철)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써 달라며 백미 20kg 40포를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바이오가스, 풍력발전기, 전기공사 등 21세기 에너지 혁명을 위해 기술을 발전시켜 온 대우발전파워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최해옹 통진읍장은 “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재생시키는 것처럼 우리가 가진 재능과 마음 등을 주위의 이웃들과 나누면 서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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