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23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진읍 광장에서 가졌다. 많은 부녀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재배한 순무 20포대를 이용해 김장 100박스를 정성껏 담그고 관내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100가구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최해왕 통진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힘들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준비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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