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에 소재한 기호전기 (대표 한기문)는 지난 21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관내 저소득가구 2가정 (학운4리 염재완 최순녀)에 노후된 불량 전기배선 및 차단시설 등을 무상(100만원상당)으로 일괄 교체 했다. 한기문 대표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열악한 환경속에서 노후된 불량 전기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가구만 보면 항상 안타까웠다“며 전기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매년 2가구 이상씩 남모르게 지원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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