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지관)은 11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윤석표변호사가 지역주민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무료로 진행한다. 변호사의 경우 법률사무소 진우 소속으로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그 동안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시간과 경제적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는 데 궁금증을 해소하게 돼 홀가분하다”며 말했다. 상담을 원하시는 시민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989-8271~3)로 접수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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