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봉성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1월 9일 열렸다. 당초 마을회관이 16.5㎡(5평) 남짓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은 마을기금을 조성해 부지 198㎡(60평)을 마련하고 시의 지원을 받아 마을회관을 신축하게 됐다. 주민들은 “올 겨울 농한기를 마을회관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며 쉴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유승택 이장과 송상록 새마을지도자는 남다른 감회와 기쁨을 갖추지 못했다. 면 관계자는 “새로 지은 마을회관에서 더 많은 행복의 웃음꽃이 피어나고 마을에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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