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24일(토), 25일(일), 12월 1일(토), 2일(일)에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대인관계 형성 기술 습득을 위한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찾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게임, 놀이, 역할극, 모둠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나 자신이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나와 같은 평등한 권리를 가진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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