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호석)는 7일 양곡리에 위치한 대동식당(대표 김희규)에 음식나눔업체 인증패를 수여했다. 대동식당은 주민자치위가 매달 실시하는 음식나눔 행사에 작년 11월부터 동참 중이다. 매달 독거노인 1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는 그 뜻을 높이 인정해 이웃사랑 실천 음식나눔업체로 선정하고 11월 7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대동식당 김희규 사장은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 이웃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했다”며 “내세우려고 한 것은 아닌데 이렇게 인증패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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