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동장 이분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을 방문하여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의 선진지 견학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가을 연찬회를 진행했다.

연찬회 일정동안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는 제주 일대의 주요 명소인 한라수목원, 가파도, 성읍민속마을 등을 비롯한 주변 관광지를 탐방하며 김포본동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 양상길 회장은 "제주도의 선진지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통장단협의회가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통장들 간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써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