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특화사업 통진형 통합건강증진사업과 헌 이불 수거, 새 이불 전달 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해 관련 사업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워졌다.
권혁구 민간위원장은 ‘올해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드리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다.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한 사람, 한 가정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남은 기간도 열심히 나아가자’라고 전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마을’의 참여 단체로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되어 서약식 및 교육을 했고, 향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31일 ▲지역특화 사업인 아동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마송중앙초등학교 다문화 특별반 학생들과 함께 목장체험을 하는 등 다각화된 사업 진행을 통한 맞춤형 복지사업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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