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콜센터’ 사업 중 하나로 평소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관절 통증을 호소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파스, 구급함 등 의료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평소에도 파스를 많이 선호하시는데 그뿐 아니라 연고, 밴드 등 꼭 필요한 의료물품이 전달되어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아 보람된다.”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생업을 미루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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