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산동(동장 박명희)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먼저, 지난 4월 25일 마산동 은여울공원에서 개최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서명운동과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산동 통장단, 국회의원, 시의원, 소통관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유치 서명을 했다.
지난 5월 20일, 21일에는 마산동 솔터마을 2단지 및 3단지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종량제 봉투 배부) 현장에서 릴레이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500여 명의 유치 서명을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파트 내 서명부를 비치하여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릴레이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청사 외부 현수막, 민원실 내 전광판 등을 통해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마산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김포에 유치되면 주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마산동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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