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11년도 자활근로사업 참여 대상자를 12월 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수급대상자중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거나 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차상위 계층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대상자 184명을 선발해 각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금번 선발된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사회적일자리형, 시장진입형, 근로유지형 등 각 개인의 건강상태 및 여건에 따라 참여 조건이 달라진다. 일일 최대 30,000원에서 19,000원까지 급여가 지급된다. 또한 월․주차수당과 실비가 추가 지급된다.
2011년 자활근로사업은 내년 1월 3일부터 약 1년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수리사업, 청소용역사업, 도시락사업, 지역연계사업, 복지시설 도우미, 환경정비, 가사간병사업, 장애통합교육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자활담당(☎ 980-2624)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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