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65, 사랑드리(회장 정일웅)’은 김포에서 나고 자란 ‘65년생 모임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김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800㎏(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 회장과 회원들은 10여 년 전부터 김포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2~3백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주민센터에 비치된 사랑의 쌀 항아리에 채워 저소득 주민들이 언제든지 긴급하게 쌀이 필요할 때 가져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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