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김포지구연합회(지구회장 박귀옥)에서는 10월 13일 오후 2시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과 어울림한마당(21개교, 대원 600여명, 지도자 50명)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대장 마송중앙초 장도례 선생님 외 17명, 모범대원 28명이지구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박귀옥 김포지구연합회장은 기념식에서 ‘미래가 요구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각 분야에 영향력 있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올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대원이 되기 바라며 또한 이웃과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 학교 육성위원장(학교장),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기 리본을 달아주었으며 통진초의 소고춤을 시작으로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활동시간 틈틈이 연습한 춤 솜씨를 펼쳐 보이는 2부 행사(어울림한마당)가 진행되어 흥을 돋우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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