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진호, 한옥희)는 16일 이웃돕기 물품을 풍무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협의회는 쌀 10㎏ 29포를 전달하면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중추절을 맞아 좀 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기탁한 쌀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20세대에 각각 전달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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