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재현)는 추석 명절을 앞둔 16일 48번 국도변과 시청 앞-보건소 구간에 국화꽃 850여본을 식재했다. 고향을 찾을 방문객들에게 산뜻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들은 힘든 줄을 몰랐다. 조재현 회장은 “다소 더운 날씨로 작업하기 힘들었지만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