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영)는 경기도포도연구회장에 이돌찬 김포시포도연구회장이 피선되어 2010년 제7대 경기도포도연구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이돌찬 포도연구회장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7년간 김포시포도연구회장 임기를 마치고 2011년까지 2년간의 경기도포도연구회 수장이 됐다. 이 회장은 “경기도 포도 재배농가의 대표로서 유관기관인 경기도청, 경기도농업기술원, 김포시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로 포도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포도연구회는 1998년 결성 시군별 1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기별로 경기도농업기술원 또는 주산단지 시군 센터에서 이론교육과 타 지역의 선진재배 농가 현지연찬을 실시하는 등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기술 습득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