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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간부공무원, 중추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9. 24~26일 이병관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복시시설 위문품 전달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9/27 [17:19]

김포시 간부공무원, 중추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9. 24~26일 이병관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복시시설 위문품 전달
강주완 | 입력 : 2012/09/27 [17:19]

 김포 이병관 부시장 등 시청 간부공무원은 중추절을 앞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차 방문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농산품인 포도를 구입해 전했다.

비록 넉넉하게 많은 물품이 전달되지는 못했지만 서로 나누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위문이다. 특히, 간부공무원이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의견을 듣는 열린 장이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이병관 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분명 보다 좋아질 수 있는 김포를 희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대곶면 대능리 소재 아름다운집 김용남 시설장은 “시 간부공무원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러한 위문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이번 간부공무원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대해 시청 김만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보름달을 희망하는 추석 명절, 누구나에게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지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화합하는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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