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2012. 09. 24.(월) 「김포시 원로회」창립기념식을 위해 회원 100여 명에게 중회의실 및 대강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를 개방했다. 김포경찰서는 각종 행사 시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 입장을 고려하여 경찰서 내 회의실 등 유휴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 만족도 제고 및 시민 스스로 경찰에 다가올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김포 2동 통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김포노이대학」, 「여성경제인협회」 등 현재까지 총 11회, 김포 시민들에게 시설을 제공했다. 참수리 통신 등 자체문자 서비스 및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최근 경찰관서의 편의시설의 사용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포클럽 회장 이정희는 “경찰서가 무서운 곳인 줄 알았는데 편안한 분위기여 놀랐고,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여성경제인협회장 이미연은 “안 좋은 일로만 경찰서를 찾아오는 줄 알았는데 이번 청사 개방을 통해 경찰에 대한 이미지를 확 바꿔주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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