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서장 명영수) 장기파출소(소장 김진호) 에서는 2012. 9. 21(금) 10:00~11:00간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장기파출소에서 어머니 자율방범대원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장기파출소 어머니 자율방범대(대장 안경자)는 최근 한강신도시 인구유입에 따른 범죄 취약지가 늘어남에 따라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원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4명이 1개조가 되어 학교주변, 공원 등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김진호 장기파출소장은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발대함으로서, 최근 학교폭력, 성폭력 등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 치안상황을 공유하여 범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어머니들의 방범활동이 지역치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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