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생활체육회는 7월 25일 시청 대회의실과 상황실에서 정철화 상임부회장 주재로 ‘2012 김포시생활체육회 임시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임시이사회에는 신임 이사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상정된 안건을 심의했다. 정관 개정(안)과 2012년도세입․세출예산 변경(안)은 논의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함께 상정된 김포시생활체육회장 추천의 건은 유영록 김포시장을 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임시이사회를 마쳤다. 이와 별도로 김포시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 대표로 구성된 ‘2012 김포시생활체육회 대의원 총회’는 임시이사회에서 가결된 정관개정안과 김포시생활체육회장 추천 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 의결됐다. 이로써 그 간 혼선을 빚어 왔던 정관을 정립하고 유영록 김포시장이 김포시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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