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체육회(회장 이종상) 고문 모임인 대연회는 지난 21일 대곶면 소재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곶면 기관단체대항 축구대회 등 그간의 행사 및 활동을 결산하고, 오는 10월 7일 예정된 제9회 면민의 날 등 하반기 주요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상 체육회장은 “그동안 체육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행사들도 주민의 참여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대곶면 면민의 날 행사는 격년으로 실시되는 지역의 대표 행사이다. 2010년에는 대곶면 13개리 14개 팀이 육상, 축구, 족구 등 6개 종목에서 경합과 대곶면 풍물회 및 민요 공연 등이 열렸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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