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지난 11일 기초생활수급자 50여명에게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지난달 25일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임광기) 신축이전 준공식과 관련해 화환을 정중히 거절하고 대신 쌀을 기증받아 이번에 전달하게 됐다. 대곶신용협동조합 임광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동참한 쌀 기증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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