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상공인회(회장 김동일)는 9일 본회 사무국에서 5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상공인회 회원 80여명과 대곶면장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회의 이후에는 회원 단합을 위해 족구 대회와 바비큐 파티 등 회원간 활발한 친목도모 행사도 이어졌다. 김동일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업경영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곶상공인회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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